이태원 클럽발 軍 확진자 11명…사이버사 3명 추가 확진
군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어 모두 11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3명은 모두 사이버작전사 소속으로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하사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 중이었습니다.
이로써 최초 확진 하사를 중심으로 사이버사에서만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이번 주 입대한 훈련병 가운데 45명이 이태원 일대 유흥시설을 방문했다고 자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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