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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첫날…"마스크는 꼭 써야죠"

연합뉴스TV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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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첫날…"마스크는 꼭 써야죠"

[앵커]

오늘(6일)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된 첫 날입니다.

연휴를 뒤로 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민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신현정 기자가 출근길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기자]

연휴 이후 오랜만에 나서는 출근길.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이후 맞는 첫 출근길이기도 합니다.

버스 정류장 같은 공공장소에서 거리두기를 하는 모습은 이젠 자연스럽습니다.

사람과 사람 간 권고 거리가 기존 2m에서 두 팔 정도 길이로 줄고, 날씨도 제법 따뜻해졌지만 마스크는 여전히 필수입니다.

거리는 좁아져도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에 유의하고 주기적으로 환기와 방역을 해야 합니다.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조만간 되찾을 일상을 기대하는 시민도 있었고.

"지금도 자연스럽게 (밖에) 가면서도 편해. 불안한 마음 없이…운동하는 곳에서도 아마 이번 달만 가면 괜찮을 것 같다고, 운동 다시 할 수 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다…"

아직까지 경각심을 늦춰선 안 된다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국민들이 정부의 지침을 잘 따라서 조금 더 앞당겨지지 않았나…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잘 이행해서 온전한 생활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방역당국은 황금연휴 기간 시민들 이동이 많았던 것을 고려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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