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마스크 안쓰면 과태료 최대 665만원
독일에서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최대 5천 유로, 우리돈 약 66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독일 정부는 800㎡ 이하 상점에 한해 다시 문을 열도록 허용하는 등 경제 재개를 위해 일상생활 규제를 다소 완화하면서 대중교통 등 공공시설 이용 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바이에른주에선 이를 위반할 경우 최소 150유로, 우리돈 19만9천원에서 최대 5천 유로, 665만원까지 과태료를 물릴 수 있도록 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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