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현장] '선대위에 묻다' 심상정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앵커]

21대 총선이 오늘로 정확히 열흘 남았습니다.

오늘은 정의당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에게 이번 총선의 전략과 각오 등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최덕재 기자 나와 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경기도 고양시에 나와 있습니다.

제 옆에는 정의당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이 자리하고 계신데요.

안녕하세요.

오늘이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 때문에 선거운동에도 많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어떠신가요?

이제 총선이 정확히 열흘 남았습니다. 민주당과 통합당이라는 거대 양당에 맞선 정의당의 차별화 전략, 또 이번 총선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최근 정의당 지지율을 놓고 여러 해석들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실제 내부에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가요?

여야 위성정당 얘기를 안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이번 선거가 끝나면 선거제를 바꾸어야 한다는 말씀도 하셨는데요?

지난 보궐선거에서 여영국 후보가 당선됐던 창원성산에서 이번에는 민주당과의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정의당이 총선에 임하는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지금까지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과 정의당의 총선 전략에 관해 얘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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