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전 세계 33만명 감염…"인구 10억명 자택 격리"
코로나19가 전 세계 170여개국으로 번진 가운데 확진자 수는 46만명을, 사망자 수는 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주요 20개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적 공조방안을 모색하는 특별화상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황정현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코로나19의 기세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 세계 상황 짚어주시죠.
전체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이 유럽에 몰려 있는 상황인데요. 이탈리아 치명률이 10%를 처음 넘어섰다고요.
미국은 또 앞자리가 바뀌었다고요.
그런데 한국과 검사 건수를 비교한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요?
유럽과 미국에서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하면서 의료진과 의료장비 부족 문제 역시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얼만큼 심각해진건가요?
또 각국에서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기결수를 석방시키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고요.
이렇게 전 세계 상황이 악화하자, 세계 곳곳에 있던 우리 교민들이 귀국길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죠?
오늘 주요 20개국이 특별화상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죠. 어떤 내용이 오갈 걸로 예상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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