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건강보험 진료비 선지급 전국 확대
정부가 대구·경북에만 적용되고 있는 건강보험 진료비 선지급을 전국적으로 확대합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어제(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한 전국 의료기관은 작년 같은 달 건강보험 급여의 90% 이상을 우선 지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또, 음압격리실과 중환자실 보험수가를 인상하고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음압격리 병상 확보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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