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확진자 경유' 신세계 강남점 또 폐쇄 / YTN

YTN news 2020-03-10

Views 11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일시 폐쇄됐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송파구민 확진자가 지난 7일 신세계 강남점을 경유했다는 통보를 받아 오늘 오후 4시부터 폐쇄하고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구로구 콜센터 근무자인 48살 여성으로, 지난 8일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세계 강남점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확진자의 푸드코트 방문 사실이 확인돼 지난달 23일 하루 식품관을 휴점했고, 닷새 뒤에는 백화점 협력사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시설을 폐쇄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31016554566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