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식품관 계산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 YTN

YTN news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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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식품관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3일 식품관 계산 담당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동료 직원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방역 조치를 마치고 검사 대상자가 아닌 직원들을 업무에 투입해 정상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초구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 사이 신세계 강남점 식품관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습니다.

이지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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