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방러 후 귀국길…방문결과 등 '묵묵부답'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2박 3일간의 방러 일정을 마치고 현지시간으로 14일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서 서울행 비행기에 탑승한 김 차장은 이번 방러 기간 푸틴 대통령의 방한 문제와 남북 협력 문제 등이 논의됐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코멘트 할게 없다"고 답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행정실 등을 찾은 김 차장은, 현지 외교·안보 고위인사들과 올해 한러 수교 30주년에 맞춘 각종 기념행사와 푸틴 대통령의 방한 문제 등을 논의했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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