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가짜뉴스 8건 검거…"구속 검토"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가짜뉴스 유포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6일) 신종코로나 관련 온라인상 허위조작정보·개인정보 유포행위 8건을 검거하고, 20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짜뉴스 생산자뿐 아니라 중간 유포자까지 추적·검거할 방침이며 경우에 따라 구속 수사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마스크 판매 사기와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서도 경찰은 적극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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