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가짜뉴스, 불안 조장에 혐오 정당화…우려스러워"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둘러싼 가짜뉴스가 불안을 조장하고, 혐오와 차별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SNS에서 "우리가 이겨내야 할 것은 바이러스지 인류가 아니고, 현 상황은 서로를 향한 격려로 극복해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가 앞장서 가짜뉴스를 단속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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