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PGA 투어 피닉스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오르며 사흘 연속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합계 12언더파로 선두인 토니 피나우에 4타 뒤진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임성재는 7언더파 공동 28위, 강성훈은 5언더파 공동 40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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