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미국 프로골프 투어 첫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안병훈은 피닉스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만 7개를 몰아치는 '무결점 플레이'로 중간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2위 마틴 레어드와는 한 타차여서 안심할 수는 없지만 PGA투어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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