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첫 재판 미뤄져…'감찰 무마 사건' 병합
뇌물수수와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첫 재판이 미뤄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내일(29일) 오전 10시 20분으로 예정했던 조 전 장관의 첫 재판을 다음 달 12일로 연기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지난 17일 동부지검에서 기소한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사건'을 병합해 함께 심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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