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올해 '전시작전통제권의 실질적 전환 단계'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육·해·공군 지휘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새해 업무 보고에서, 올해 하반기 미래연합사의 완전운용능력 검증평가가 예정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올해 하반기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해서, 전시작전권 전환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이 올해 미래연합사의 완전운용능력 검증에 이어 내년에 완전임무수행능력 검증까지 마치면, 현 정부 임기 마지막 해인 2022년쯤 전시작전권 전환이 가능할 거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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