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마감재 입찰담합 적발…과징금 4억 8천만원

연합뉴스TV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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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마감재 입찰담합 적발…과징금 4억 8천만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아파트 마감재 입찰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칼슨과 타일코리아, 은광사, 현대통신 등 4개 사업자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4억 8,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2014년부터 4년간 효성과 진흥기업의 아파트 마감재 구매 입찰에 참여할 때 칼슨이 낙찰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입찰가격을 합의했습니다.

공정위는 칼슨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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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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