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세균 인사청문회 이틀째…증인·참고인 출석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어제(7일)에 이어 오늘(8일)도 열립니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둘째 날 청문회에는 재단법인 국민 시대의 장하진 대표를 비롯한 증인 4명과 신봉기 경북대 로스쿨 교수 등 참고인 5명이 출석합니다.
국민 시대는 정 후보자의 개인 싱크탱크격인 단체로, 한국당은 정 후보자가 2018년 이 단체에 5천만원을 출연했음에도 정기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는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해 의혹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