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이란 군부 실세 살해에 국제사회 우려 쏟아져
미국이 이란 군부의 실세를 살해하며 양국간 긴장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도 우려를 표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란간 최근의 긴장 격화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면서 "지금은 지도자들이 최고의 자제력을 발휘해야 할 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중동 전 지역으로 긴장이 확대되는 것을 막는 것이 목표라면서 영국, 프랑스 등 다른 유럽의 동맹국들과 현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 역시 솔레이마니 살해작전에 대해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미국에 자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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