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올해 당의 목표는 국민과 더불어 총선에 승리하는 것이라면서, 그래야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으로 개혁을 완수할 수 있고 민주당이 재집권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이번 총선은 나라의 명운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면서 나라가 앞으로 더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를 가르는 큰 분기점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총선 승리를 향해 진격하겠다며, 총선 승리가 촛불 시민혁명의 완성이고 문재인 정부 성공의 관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기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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