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허 中부총리 주말 방미"…미중, 내주 무역합의 서명할 듯"
미국과 중국이 다음 주쯤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협상 소식통을 인용해 류허 중국 부총리가 다음 달 4일 워싱턴을 방문해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류허 부총리의 방미에 대해 미중 양국 정부는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중 강경파인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합의문 번역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아마도 다음 주 정도 서명하게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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