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호 / 前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분명한 사실은 한병도 수석이나 또 임종석 비서실장이 출마하지 않는 조건으로 어떤 자리를 제안했다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절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제가 처음으로 송병기 부시장의 업무일지를 봤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저와의 관계를 많이 기록해놨던데요. 그것을 제가 그것을 대통령께 여쭤보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그런 부분은 선거 때 선거용으로 전략으로 썼던 부분이 아닌가 싶은 거지. 수첩에만 기록됐지. 제가 확인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 그것이 맞다 그르다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임동호가 좀 밉다 이런 거죠. 제가 미운 짓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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