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23일부터 1박2일 방중...중·일 정상과 연쇄 회담 / YTN

YTN news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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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1박 2일간 중국을 방문하고 중국·일본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엽니다.

문 대통령은 방중 첫날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과 만나 한반도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오후에 청두에서 리커창 총리와도 회담합니다.

이튿날 한중일 정상회의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중일 양국의 건설적 기여를 당부하고, 한중일 3국 협력체제의 발전 방향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24일 오후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별도 정상회담을 열고 수출규제 문제 등 양국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15개월 만으로 개최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며, 양국 관계 개선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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