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곳곳에서 평화를 만들어온 스웨덴의 지혜가 함께한다면 한반도는 어려운 고비를 넘어 끝내 항구적 평화에 도달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중인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대표단과의 만찬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 것에 특별히 감사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스웨덴은 사회적 대타협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이고, 포용이 혁신으로 가는 기반이라는 것을 증명했으며, 성 평등 문화가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같은 목표를 가진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정과 자유, 평등을 바탕으로 누구도 뒤에 남겨 두지 않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해 스웨덴과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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