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47년엔 두 가구 가운데 한 가구꼴로 65살 이상 고령자 가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 특별추계 자료를 보면, 65살 이상 고령자 가구 비중은 2017년 20.4%에서 2047년엔 49.6%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남과 경북 등 9개 시도는 고령자 가구 비중이 50%를 넘고, 서울 46.4%, 경기는 46%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체 가구 가운데 1인 가구 비중은 2017년 28.5%에서 2047년에는 37.3%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모두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아지는 겁니다.
2017년 1인 가구 비중은 강원과 경북 등 9개 시도에서 30%를 넘었지만, 2047년엔 강원과 충북 등 7개 시도에서 4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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