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검찰 항의방문 "패스트트랙 수사, 다음 달 17일까지 끝내야" / YTN

YTN news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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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와 여영국·추혜선 의원이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검찰의 신속한 패스트트랙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윤 원내대표 등은 오늘 오후 대검에서 강남일 차장검사를 만나 경찰에서 관련 사건을 넘겨받은 지 두 달이 넘었는데도 수사가 빨리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국민들은 봐주기 수사라는 의혹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건을 엄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대국민 메시지 발표와 총선 예비후보등록일인 다음 달 17일 이전까지 수사 완결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차장검사는 신속한 판단을 위해 지난 9월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정의당의 세 가지 요구사항에 대해 검찰총장과 협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연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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