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16~17일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까지는 미중 무역 합의에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18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칠레에서 열릴 정상회담 때까지는 매우 쉽게, 희망적으로 서명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시 주석과 자신은 모두 칠레에 있을 것이고, 중국과 잘 협력하고 있다며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칠레 APEC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과 만날 때까지는 중국과 합의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지난 16일 발언의 연장 선상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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