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유엔 총회 기조연설 / YTN

YTN news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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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송경철 앵커, 차해리 앵커
■ 출연 : 왕선택 / 통일외교 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제 곧 뉴욕에서 열리는 UN총회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연설에서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에 대한 의지와 구상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와 함께 문 대통령 연설과 관련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기자]
안녕하세요?


우리 시간으로 뉴욕은 지금 낮 1시 40분쯤 된 그런 시간인데요. 오늘 문재인 대통령, 12번째로 연설을 하게 되는데 11번째 지금 연설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

[기자]
그렇습니다.


보통 한 15분씩 하는데 한 10분 정도 뒤면 연설을 시작한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기자]
그렇게 보면 평균적인 예상이 되는데 대개는 15분보다 조금씩 길게 하는 그런 경향들이 있어서 15분에서 20분 사이 그 안에 문재인 대통령의 순서가 돌아올 것이다 이렇게 예상을 해 볼 수는 있는데 이게 시간이 15분이라고 하는 것은 권고 사항입니다. 대개 그것을 지키는 정상도 있지만.


지금 현지 화면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요르단 국왕의 모습이죠.

[기자]
그것을 지키지 않는 정상들도 많고 어떤 분은 역사적으로 봤을 때 4시간 29분을 한 사람도 있습니다. 쿠바의 피들 카스트로 이분이 제일 오래 연설을 한 기록이 있고 무하마르 카다피 같은 경우도 96분을 한 적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까 두 번째로 우리 시각으로 11시쯤에, 지난밤에 11시쯤에 했는데 35분 정도를 했습니다.


15분은 권고지만 대개는 조금씩 늘어나는 경향이 있군요.

[기자]
권고 사항인데 15분이 지나면 빨간불을 켜준다고 합니다. 15분이 지났다, 권고 시간이 지났다, 이렇게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진행 본부에서 중단하라 이렇게 강제적으로 끊지는 않기 때문에 정상들은 하고 싶은 대로 연설을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주 길게 얘기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말씀해 주신 대로 이런 경우 연설 주제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기자]
연설 주제가 이것이 완전히 자유입니다. UN총회가 매년 9월 중순에 시작돼서 일정이 되는데 올해는 9월 17일날 시작했고요. 일주일 지났고.


요르단 국왕 연설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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