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의 뒤를 이어 서울중앙지검을 책임지게 된 배성범 신임 지검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취임사를 통해 정치·경제 권력의 반칙적 범죄와 민생 범죄를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배성범 / 서울중앙지검장]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권력을 부정하게 행사하거나 우월적 지위를 악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반칙적 범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사회적 약자 등 민생을 해하는 범죄에 눈감지 않는 검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이를 검찰의 선결적 존재 이유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시선과 자세를 낮추어 국민과 사건관계인의 얘기를 듣고, 이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살펴, 정의가 지체되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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