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광주에서 발생한 클럽 구조물 사고 관련해서 지금 소방 관계자의 2차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계자 설명 들어보겠습니다.
[김영돈 / 광주 서부소방서장]
2차 언론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1차 언론 브리핑에서 부상자가 14명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외국인 3명이 진료를 하지 않고 귀가를 하였기 때문에 11명으로 조정이 되었습니다.
11명 중에서 내국인이 7명, 외국인이 4명입니다.
그중에서 수영 관련해서 선수는 2명이 있는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환자 상태 관계는 계속 현재 의료팀과 파악 중에 있습니다.
인명 피해에 대해서 추가 질의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기자]
다시 한 번 말씀해주세요.
[김영돈 / 광주 서부소방서장]
총 인명피해가 당초 1명 브리핑 때 14명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3명이 진료를 받지 않고 부상 정도가 경미하고 다친 곳이 없기 때문에 3명이 퇴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명 피해를 14명에서 11명으로 조정 발표합니다.
그리고 11명 중에서 내국인이 7명, 외국인이 4명 발생하였습니다.
외국인 4명 중에서는 2명이 세계수영선수권 관련 선수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기자]
국적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김영돈 / 광주 서부소방서장]
다이빙 선수 1명하고 수구 선수 1명이 있습니다.
국적 관계는 다이빙 선수는 미국, 수구 선수 관계는 별도로 파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기자]
성별은요?
[김영돈 / 광주 서부소방서장]
성별은 다 남자입니다.
[기자]
11명이 모두 남자라는 말씀이십니까?
[김영돈 / 광주 서부소방서장]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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