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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법정 세워달라" 성폭행 피해자 아들의 청원 / YTN

YTN news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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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이승민 앵커
■ 출연: 김광삼 / 변호사, 배상훈 / 전 서울경찰청 심리분석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사건사고 이슈를 짚어보는 뉴스픽 순서입니다. 김광삼 변호사 그리고 배상훈 전 서울경찰청 심리분석관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첫 번째 주제어 확인해 보시죠.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이 2년 전 여비서 성추행에 이어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로 또다시 피소가 됐습니다. 먼저 김준기 전 회장과 관련된 사건을 화면으로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올해 75세의 김준기 전 회장. 지금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연루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원래 재계에서는 입지전적인 그런 인물이라고 알려져 있죠.

[배상훈]
전 동부그룹 회장이고요. 20대 때 미륭건설이라는 건설회사를 만든 다음에 70년대 중동 특수 때문에 돈을 많이 벌고요.

그다음에 자동차보험 쪽으로 연결시켰죠. 지금의 DB그룹이죠. 그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고. 왜 입지전적이라는 칭호가 붙었냐 하면 20대 때 건설회사를 창업한 다음에 물론 선친의 후광도 있었지만 거의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우리의 건설이라고 하는 막대한 신화를 만들어낸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칭호가 붙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선친의 그런 영향력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쨌든 자수성가형으로 성공한 그런 케이스로 불리고 있는데. 그런데 지난 2017년에 비서 성추행 사건으로 회장직에서는 물러났었잖아요.

[김광삼]
2017년도에 문제가 있었죠. 여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문제가 굉장히 있었는데 그 당시에 그 직전에 미국으로 신병 치료차 떠난 상태였어요.

그래서 2017년 7월에 떠났는데 2017년 9월에 워낙 여비서 추행과 관련된 것이 문제가 되니까 2017년 9월에 회장직을 사퇴했죠.

그러면서 계속적으로 소환에 불응을 하고 있다가 이번에는 가사도우미 성폭행, 성추행과 관련해서 작년 1월에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준기 회장의 이제까지의 행태, 또 더군다나 미국에서 체류하면서 계속적으로 소환에 응하지 않는 이런 모습.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여론의 비난이 굉장히 강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가사도우미 성폭행 사건은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해 1월에 있었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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