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백화점과 의류판매장에서 옷을 훔쳐온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몽골인 38살 A 씨를 구속하고 공범 27살 B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한 달여 동안 서울과 경기 지역 백화점과 의류판매장 8곳을 돌며 옷 2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큰 배낭에 옷을 담아 몰래 가져나온 뒤, 훔친 옷을 몽골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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