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인터뷰, 人터view]
"세상의 아픈 곳에 예민해야 한다. 그래야 깊은 연민이 생긴다. 내 시야에 고통받는 이가 보이면 주저하지 마라."
'길 위의 신부'로 잘 알려진 문정현 신부가 불의와 모순이 만연한 세상에 던진 말입니다.
1966년 사제가 된 그는 40년이 훌쩍 넘는 세월을 고통받는 이들 곁에 머물렀습니다.
사람과 공간, 시선을 전하는 인터뷰에선 3주에 걸쳐 문정현 신부의 삶을 돌아보는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평범한 사제였던 그를 길 위로 이끈 시작점이 무엇이었는지 살펴봅니다.
이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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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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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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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이강규)
도움 평화유랑단 '평화바람' / 노순택 사진작가 / 정택용 사진작가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경향신문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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