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포획이 금지된 암컷 대게를 유통하려 한 혐의로 35살 A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12월 경북 포항시 흥해 앞바다에서 암컷 대게 만여 마리, 5천300만 원어치를 넘겨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A 씨 등이 현장에서 적발되자 도주해 석 달 동안 추적 끝에 검거해 구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암컷 대게와 크기가 9cm 이하인 대게를 포획하거나 유통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됩니다.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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