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 날을 맞아 약속장소로 향하던 경찰관이 응급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데요.
당시 상황,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서울의 한 지하철 안입니다.
서 있던 한 노인이 갑자기 쓰러졌는데요.
상황이 매우 위급해 보입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서로 도와주려 하지만 어쩔 줄을 모릅니다.
이때 열차에 타고 있던 한 경찰관, 휴무를 맞아 약속 장소로 가던 중이었는데요.
119에 신고를 하면서 다가와 노인의 상태를 살핍니다.
열차에서 내려 노인을 승강장에 눕히고 마사지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데요.
다행히 노인은 호흡이 돌아왔고 119가 도착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자리를 지키며 보살폈습니다.
경찰과 시민들의 빠른 대처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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