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우연히 몸이 안 좋은 할머니를 본 한 주민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은 주민 덕분에 할머니는 응급조치를 받고 위험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지난달 초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식당 앞 도로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차에 기대 비틀거리고 계시는데요.
때마침 지나가던 주민이 이 모습을 보고 할머니의 상태를 살핍니다.
건너편에 있던 식당 주인도 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의식을 잃어가는 할머니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후송하기로 합니다.
할머니는 다행히 3분 만에 병원에 도착해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꺼리지 않은 주민들 덕분에 무사히 고비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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