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 자문기구인 국민경제자문회의 김광두 부의장은 설비투자와 제조업 생산능력이 감소하고 있다며, 경제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 부의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위기 논쟁은 한가한 말장난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의장은 1997년, 2008년 위기 때는 금융·외환의 어려움이었고 실물은 건전했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실물이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 관계자들의 판단 능력은 지난 5월에 바닥을 보여줬다며, 이번에 경제 정책을 맡게 된 분들의 어깨가 무겁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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