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초선 의원, '예산안' 두고 상반된 시각 / YTN

YTN news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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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국회 국정감사에서 사립 유치원 비리와 국공립대학 부패 문제를 파헤쳐 관심을 끈 여야 두 초선 의원이 YTN에 출연해 새해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인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내년 예산을 이렇게 가져가고 하는 방향에서 지금 당장 어떤 부작용이라든지 경제적 어려움이 있지만, (소득 주도 성장)이 방향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하는 (대통령의) 말씀이 되게 중요하다고 저는 보거든요. 다시 그런 불평등을 강화하고 사회적인 불균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갈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하는 거고요.]

[김현아 / 자유한국당 의원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 일자리에 엄청난 예산을 들이고 있고, 특히 공공 부문 일자리 예산을 쏟아붓고 있는데 지금 고용 세습 비리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아, 이렇게 쏟아 넣고 있는 돈이 제대로 효과가 있는지 한번 점검해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최기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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