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와 관련한 고발 사건을 수사해온 경기 성남분당경찰서는 고발 혐의 7개 가운데 일부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판단한 것은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직권남용과 허위사실 공표, 검사로 사칭한 사실이 없다고 한 허위사실 공표, 대장동 개발에 따른 수익금이 확정되기 전 확정된 것처럼 공표한 허위사실 공표 등 3가지입니다.
경찰은 그러나 여배우 관련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조직폭력배 관련 혐의, 일간베스트 활동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7가지 혐의는 경찰 수사단계의 의견으로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된다며 앞으로 검찰수사를 통해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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