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던 동료가 갑자기 옆에서 쓰러진다면 누구나 당황스러울 텐데요.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환자를 빠른 신고와 대처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상황,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지난 4일 밤 9시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도로입니다.
경찰관 한 명이 어디론가 급히 뛰어가는데요.
한 남성이 가슴을 움켜쥔 채 순찰차에 오릅니다.
동행한 일행도 서둘러 차에 올랐는데요.
바로 그때, 차 안에서 환자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1분 1초가 다급한 상황에서 순찰차는 응급실을 향해 출발했는데요.
구급대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고 판단해 순찰차로 바로 후송한 것입니다.
덕분에 3분 만에 응급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들의 협조와 경찰의 빠른 판단으로 더 늦기 전에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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