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무차별 유포 국내 최대 사이트 적발 / YTN

YTN news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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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영화와 드라마 등 저작권 자료를 유포한 혐의로 웹하드 업체 대표 34살 A와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호주 교포가 운영하던 국내 최대 불법 공유 사이트 '토렌트킴'의 광고주이던 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해당 사이트를 함께 운영하면서 드라마와 영화 등 저작권 자료 45만 건을 유포하고 광고비 등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도 저작권 자료를 마음대로 내려받을 수 있어서 지난해 4월 국내 웹사이트 접속자 순위 14위에 올랐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5월 해당 사이트가 폐쇄된 뒤 비슷한 이름의 사이트를 대체 사이트라고 홍보해 접속자 수를 늘린 대학생 20살 C 씨를 구속하고 16년 동안 저작물 36만 건을 유포한 불법 공유사이트의 운영자와 관계자 등 7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종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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