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플로렌스에서 인질극이 벌어져 경찰관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3일 오후 4시쯤, 플로렌스 서쪽 마을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영장 집행에 나선 경찰에 저항하며 어린이들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집 안에서 총을 쏘며 경찰과 2시간 정도 대치했고, 이 과정에서 근무 경력 30년의 베테랑 경찰관, 테런스 캐러웨이가 숨지고, 다른 경찰관 6명이 다쳤습니다.
총격 이후 투항한 남성은 현재 경찰에 붙잡혀 있으며, 인질로 잡혔던 아이들은 무사히 풀려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웅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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