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한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속출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제(1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속초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0살 신 모 씨 등 9명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고, 이 가운데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성군 송지호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하던 53살 최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고, 봉포항 인근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50대 남성도 의식을 잃어 중태입니다.
해경은 폐장한 해수욕장에는 수영경계선과 안전요원이 없어 물놀이 사고 위험이 크다며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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