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승객에 운임 10∼20% 보상 / YTN

YTN news 2018-07-22

Views 2

아시아나항공이 이른바 '기내식 대란'으로 항공기 출발이 지연돼 불편을 겪은 승객에게 운임의 10∼20%를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초 기내식 공급 지연 사태로 불편을 겪은 고객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 같은 보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4일 기내식 탑재 지연으로 출발이 지연된 국제선 총 100편 중, 1∼4시간 지연 항공편 승객에게 운임의 10%를, 4시간 이상 지연 승객에게 운임의 20%를 보상합니다.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매한 경우는 지연 시간에 따라 공제 마일리지의 10∼20%를 돌려줍니다.

또 기내식을 받지 못했거나 간편식을 받은 승객에게는 해당 노선 항공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주기로 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8072222141484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