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기무사, 세월호 실종자 '수장'까지 제안 / YTN

YTN news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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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남북미가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안에 종전선언을 하겠다는 계획은 재확인했지만 올 가을 당장 평양 방문을 준비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북한과 미국이 오늘 판문점에서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한 실무회담을 엽니다.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비핵화 진전이 더딘 상황이어서 북미 간 접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국군 기무사령부가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진행될 당시 청와대에 희생자들의 수장까지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별수사단 구성이 시작된 가운데 군의 정치개입을 막는 특별법 제정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 취업자 증가가 다섯 달 연속 10만 명대 안팎에 머문 고용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와 경제 장관들은 오늘 긴급 간담회를 열고 고용부진과 미중 무역전쟁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 동굴에 갇혔다 극적으로 구조된 태국 소년 12명의 모습이 구조 이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강한 생존 의지로 극한 상황을 이겨낸 소년들은 건강상태도 비교적 양호했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에는 서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에는 경기북부와 경북, 영서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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