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세기의 회담...예상 동선은? / YTN

YTN news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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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선택 / 통일외교 전문기자


이번에는 미북 정상회담입니다. 요즘 싱가포르는 북미, 미북 정상회담을 활용한 마케팅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다음 주에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현지 분위기도 지금 고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서 조만간 싱가포르로 떠나는 왕선택 전문기자와 떠나기 전에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기자]
안녕하세요.


언제 출발하시는 거죠?

[기자]
저는 이번 일요일날 출발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10일.


그러니까 10일. 12일이니까 이틀 전에 가서 준비를 하시는. 이미 다른 팀은 출발을 하고...

[기자]
저희가 세 팀으로 나눠서 출발하게 되어 있는데 1진은 강진원 기자 해서 5일날 출발을 해서 지금.


방송에 참여하고 있더라고요.

[기자]
현지보도하고 있고요. 내일 2진, 강정규 기자가 출발할 예정이고 10일날 저하고 김지선 기자 그리고 워싱턴에서 김희준 특파원이 합류를 하는 일정으로 해서.

10일날에는 5명, 취재기자 기준으로 해서 5명.


현장에서 방송 데스크가 설치돼서 방송을 아주 길고 자세하게 해설까지 곁들여서 같이 방송을 하실 예정이죠?

[기자]
지금 아무래도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워낙 관심도 많고 또 하여튼 그래서 지금 강진원 기자가 방송을 하는 틈틈이 그런 실무적인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그 얘기는 자세히 조금 이따가 여쭤보기로 하고요. 어쨌든 북미 정상회담, 시간과 장소가 모두 확정이 됐어요.

[기자]
큰 틀에서 확정이 됐고. 그런데 아직도 약간 남은 부분들이 있어요. 세부적인 부분은 아직 유동적인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온 게 6월 12일 오전 9시에 정상회담 첫 번째 일정이 시작이 된다.


싱가포르 시간으로 9시.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10시.

[기자]
그리고 그 장소는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이다. 여기까지가 확정이 된 거고요. 그 뒤에가 아직 다 안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는 어디인지, 언제 도착하는지 그다음에 김정은 위원장은 언제 도착하고 어디서 묵을 것인지.

그다음에 이 회담 자체가 당일치기인지 1박 2일인지, 그다음에 세부 일정으로 들어가서 단독회담, 확대정상회담, 오찬회동, 친교산책 또는 친교모임, 아니면 실무협상 이런 것들에 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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