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여당의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에 대해 자기편만 불러 잔치를 벌이고 김정은 위원장에게 아양이나 부린 사람들이 무슨 염치로 비준을 요구하느냐고 맹비난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연 '드루킹 사건' 규탄 대회에서, 정부와 여당이 그렇게 절실하다던 추가경정예산안, 개헌 등은 모두 뒷전에 미뤄두고 남북 정상회담 국회 비준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여권이 허울뿐인 정상회담으로 드루킹 사건은 물론, 공천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의혹과 비리를 덮으려 한다며, 5월 임시국회를 열어 특별검사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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