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간 남산 케이블카에 파란 불이 켜집니다.
발달 장애인을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그 사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파란색은 발달장애인이 좋아하는 색인데요.
지난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남산 케이블카 승차장에서 '블루하트 캠페인' 개막 행사가 열렸습니다.
발달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 빛을 켜고 4월 한 달간 케이블카가 운행될 예정인데요.
이날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도 열렸습니다.
발달 장애인 스스로 사회적 인식을 바꿔보겠다며 공연에 나섰고 관람객들도 적극적으로 호응해줬는데요.
올해는 남산케이블카 입장권 1장당 100원을 발달장애 아동에게 기부하기로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파란불이 켜진 케이블카를 보면서 발달 장애인에 대한 응원과 관심이 커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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