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발달 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식을 하고 7월부터 24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울산 남구 달동에 문을 연 돌봄센터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발달 장애인을 연 최대 30일까지 돌봐주는 곳으로 남녀 정원 각각 4명씩 운영됩니다.
이용대상은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된 발달장애인입니다.
하루 이용료는 3만 원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절반만 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울산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고 예상하지 못한 경우 당일 입소도 가능합니다.
YTN 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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