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불이 나 10대 남매가 숨졌습니다.
오늘(27일)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에 있는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10대 남매가 숨졌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18살 임 모 군과 14살 여동생이 미처 피하지 못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이 났을 때 임 군 남매 부모는 집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발화 지점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현장 감식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12714431214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