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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미국, 우리 상대로 전쟁 벌이지 못할 것" (신년사 전문) / YTN

YTN news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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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육성 신년사 전문 -

사랑하는 온나라 인민들과 영융한 인민군 장교들, 동포 형제 여러분.

오늘 우리 모두는 근면하고 보람찬 노동으로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지나간 한해에 자신들이 이뤄놓은 자랑스러운 일들을 커다란 기쁨과 자부심 속에 감회 깊이 추억하며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고 새해 2018년을 맞이합니다.

나는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온 나라 가정의 건강과 행복, 성과와 번영을 축원하며 우리 어린이들이 새해 소원과 우리 인민 모두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동지들, 겹사이는 난관과 시련 사이에서도 언제나 변함없이 강을 믿고 따르는 강인한 인민의 진정어린 모습에서는 큰 힘과 지혜를 얻으며 조국 통일의 직문길을 힘차게 달려온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서 나는 얼마나 위대한 인민과 함께 혁명을 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으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나는 강고하고도 영원한 투쟁의 나날에 뜻과 마음을 같이하며 당의 결심을 지지하고 받들어 반만년 민족사에 특이할 기족적 승리를 안아온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에게 조선노동당과 공화국 정부의 이름으로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새해 인사를 삼가드립니다.

나는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투쟁하고 있는 남교류들과 해외 동포들, 침략전쟁을 반대하고 우리 정의 연대에 위협의 굳은 진보성을 보내준 새해 벗들에게 새해 인사를 보냅니다.

동지들, 2017년은 자력자강의 동력으로 사회주의 강국건설사의 불멸의 이정표를 세운 영족투쟁과 위대한 승리의 해였습니다.

지난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반공화국 고립 압살 책동은 극도에 달하였으며 우리 혁명은 유례 없는 엄혹한 도전에 부닥치게 되었습니다.

조성된 정세와 전쟁 노상에 가로놓인 최악의 난관 속에서 우리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결사옹위하여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사회주의 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난부신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는 지난해 장엄한 투쟁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열어주신 주체 사회주의 한길을 따라 끝까지 나아가려는 절대불멸의 신념과 의지, 전체 인민이 당에 굳게 뭉친 사회주의 조선의 일심단결을 내외에 힘 있게 과시하였습니다.

지난해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이 쟁취한 특출한 성과는 국가 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한 것입니다. 바로 1년 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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